박성민 9개부처 작품을 주도라고? 띄워주기에 2030은 또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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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박성민 9개부처 작품을 주도라고? 띄워주기에 2030은 또 분노한다.

by 현자업맨 2021. 7. 15.

오늘자 뉴스에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ㅋㅋㅋㅋㅋ

 

국민들을 뭘로 보는건지 ㅋㅋㅋㅋ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7/15/S3B25F3YXRFGNBIIJEXKLIGN7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靑, 9개부처 작품을 “박성민 주도”… 네티즌 “노력 가로채기” 시끌

靑, 9개부처 작품을 “박성민 주도”… 네티즌 “노력 가로채기”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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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맨's 생각]

 

청와대의 박성민 띄워주기에 2030은 또 다시 분노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공정과 정치인들이 생각하는 공정은 많이 다른 듯

 

역시 정치병 꼰대들은 밀어주기가 공정이고 혜택이라고 생각하나보다.

 

25세 사회생활이라곤 정치운동밖에 안해본 청년이

9개부처의 정책을 "조정"했다고 한다.

 

586 정치인들께서는 정치운동, 법조인으로 생활하시면서 직장생활을 밑바닥부터 안 해보셔서 잘 모르나보다.

 

회사에서 "조정"이 얼마나 어렵고 복잡한 문제인지를 ㅋㅋㅋㅋ

웃음이 참아지지가 않는다.

 

각 부서에서 논의되는 공동 사안에 대해 기획하고, 조정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데,

매일 같이 관련자들 수십명이 야근하고, 회의를 한 후에

윗분들 간에 전투까지 마치고나서 결재를 득하는 것"조정" 업무 인데 

 

행정고시 합격한 각 부처 최고 엘리트들이 모인 공무원들이 수준이 낮다는 건지?

아니면, 25세에 직장생활은 커녕, 운동권 생활만 한 청년 "정치인"을 대표하는 박성민 비서관이 너무 고오급 인재라는 건지?

 

확실한 건, 중도적 성향을 가진 대부분의 청년들은 분노할 것이다.

 

우리는 밀어주기가 아니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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