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가 보험 공제증서 줬으니 안전하겠지?_크나큰 착각입니다.

전세계약할때 부동산에서 계약체결하면
공인중개사가 보험 공제증서 출력해서 넣어줌
 
우리 1억까지 보상해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말임
 

땅집고

세입자는 정말로 공인중개사의 보험을 믿고 안심해도 될까?
 
절대 아니다.
 
계약 1건당 피해금액이 아니라 공인중개사가 1년동안 보증해줄 수 있는 총액인 것이다! 
ㅎㄷㄷ!!

매경

너무 충격적이지 않는가?
 
실제로 전세사기가 뻥뻥터지는 인천 미추홀구에서는 피해자들이 공제보험을 통해 1원도 보상받지 못하고 있음

전세금을 지키려면?
 
믿을 것은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거나 빌라/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 뿐이다.
 
아파트는 그래도 전세가율이 50% 언저리이기에 경매를 통해서 구제받을 수 있다.
 
갭이 붙어있는 빌라/오피스텔은 경매들어가면 돈 잃고 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니까 전세보증보험을 꼭 들도록 하자

빌라 전세가율 70%

 
내 돈은 내가 지켜야한다.
 
남이 지켜주지 않는다.

남을 믿지 말자.

공인중개사 믿지말고
돌다리도 두들겨보면서 
 
아파트 전세를 살거나
보증보험에 가입하거나
 
안전장치는 반드시 준비해두어야 한다.
 
사회초년생이 전세금 잃으면 일어나기 정말 힘들다.
그러니 꼭! 꼭! 꼭! 내돈은 내가 지키자

나 자신을 믿는 수 밖에 없다.